728x90 청와대국민청원1 위문편지...... 최근 목동의 한 고등학교 여학생의 위문편지 내용을 보고 느낀점이 있어서 몇 자 적어볼까 한다. 위문편지..나는 남자로서 어릴때는 써보기도 했고 군시절에는 받아보기도 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드는생각은 항상 같았다. " 이 거지같은 행위는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것일까? " 특히 쓰는 입장에서 그런생각을 더 많이 했던것 같다. 할 이야기도 없는데 쓰라니까 무조건 쓰라니까 진짜 있는말 없는말 다 가져다가 썼던것 같다. 근데 그게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는것에 놀라웠다. 이런 행위는 없어져야 마땅하다. 게다가 여중생, 여고생들에게 주로 많이 쓰게 한다는 이야기도 들리던데...참 한심한 작자들이라고 생각한다. " 군대...군대... " 말만 들어도 아련한 곳이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곳이다. 뭔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2022. 1.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