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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관련

권투 스파링을 가장한 학교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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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봤던 TV드라마의 내용과 너무 비슷한 현실...

안녕하세요..

몸관리와 시사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슈퍼맨 입니다.

"요즘 애들 어쩌려고 저러는지 모르겠다.."라는 말은 세대가 바뀌고 100년이 지나도 계속 나오는 말일듯 합니다. 저또한 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자랐으니까요.. 하지만 오늘 가슴 아픈 뉴스를 듣게 되었습니다.

 

권투 스파링을 가장한 무차별 폭행....

 

16살이라도 하는데..

물론 더한 폭행사건도 있었겠지만 오늘은 정말이지 우리나라법이라는것에 한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피해자를 불러내서 가해자 2명이 비어있는 권투장을 문따고 들어가서 복싱 헤드기어를 채우고 무차별로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180이 넘는키에 몸무게가 56kg정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 학생이랑 2명이서 스파링을 했다며 가해자들은 폭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무차별 폭행이 아닐까요?

 

진짜 이런것들 강력 처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년법 인지 뭔지 적용하며 솜방망이 처벌을 할것같아서 이글을 쓰는것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아래 링크를 걸어둘테니 동의 부탁합니다.

 

잔인하고도 무서운 학교폭력으로 우리아들의 인생이 망가졌습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정말이지 잘못한 사람들은 누구나 납득할만한 처벌을 받아야 할것이고, 또한 법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의 개싸움도 할말이 없고 형벌을 결정하는 판사들도 몇몇의 사람들은 정신차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아니 지금도 이슈가 되고 있는 조두순.....이사람도 결국엔 판결을 너무 짧게 줘서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것이 아닐까요? 대체 무슨 생각들을 하는것일까요? 판례가 어쩌고...술먹고 인지능력이 어쩌고...미성년자라서 어쩌고... 정말 치가 떨립니다. 제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기 보이는 청와대 문구대로...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이대로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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